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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이치의 전통 공예품

오카자키석공예품

전통 공예품 지정연월일

1979년 8월 3일

주요 제품

등롱, 다층탑, 화분

산지조합명

오카자키석제품협동조합연합회
전화: 0564-31-3823
팩스: 0564-31-1685

산지의 역사

1590년에 오카자키(岡崎)의 성주 다나카 요시마사(田中吉政)가 죠카마치(城下町, 성을 중심으로 발달한 지역) 정비를 위하여 가와치(河内)와 이즈미(和泉)의 석공을 초빙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근의 산에서 양질의 화강암이 채석되었던 점과 야하기가와(矢作川)를 통하여 무거운 석등을 에도(江戸)와 오사카(大阪)까지 운반 가능했던 점 등이 장점으로 작용하여 번성하였습니다.

제품 특징

신사불각을 환하게 밝히기 위해 탄생한 석등이 서민생활에 유입되면서 밤거리를 밝히는 상야등과 정원 장식용으로 용도가 확대되었습니다.
현재는 ‘다치토로형(立燈籠型)’ ‘유키미형(雪見型)’ ‘하치모노(鉢物)’와 같은 정원용 등롱이 활발히 제작되고 있습니다.

제조 방법

대표적 제품인 다치토로(立燈籠)는 오카자키의 화강암을 원료로 하며, 곱자로 먹줄을 그은 후에 끌과 망치, 정과 같은 여러 도구를 사용하여 만들어 내며, 밑에서부터 차례로 각 부위를 얹어 올리는 방법으로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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